입양후기


모아의 가족이 되어주신 분들의 이야기입니다.

부산점요크셔테리어 망고 입양후기에요~

장희정
2019-03-28
조회수 1981

안녕하세요~

2018년 8월 중순쯤 7살요크셔테리어 망고 입양한 견주에요~

이렇게 후기를 쓸까말까하다가 그동안 주위에 도그마루에서 입양해왔다고말했을때 들어왔던 불편한말들이 조금 있어서 적게됬습니다~

당시 집에서 5살 말티즈 여자아이를 키우고있어서 말티즈 중에서 데리고 올려고 해서 방문을 했고,

분명 마킹문제때문에 남자아이는 조금 망설여저서 여자아이중에서 데리고 가고싶단말씀을 드렸었어요.

저를 담당해주셨던 분께서는 마킹문제때문에 남자아이는 망설여진다는 저의말은 듣지않으셨던거 같았지요^^ ㅎㅎ 

아이들을 보던 중 요크셔테리어 망고를 보게되었고 담당자분이 적극추천을 해주셔서 큰 고민은 하지않고 입양을 하기로 했었습니다.

마킹문제도 문제없고 여자아이처럼 볼일을 본다는말도 해주셨고, 아이 주인이 사정상 맡기고 가신거라 많이 찾아오신다 버림받은아이가 아니다 사랑많이 받고 자란아인데 주인분이 피치못할 사정으로 맡기고가셔서 애정이 상당하시다 이런말도 해주시더라구요.

근데 그렇다기엔 관리가 너무 안되어있었는데 그런거 생각할 여유가없었지요 그땐,

그리고 아이를 데리고 간지 몇시간후에 연락이오셧어요.

제 인적사항을 적고 입양서류를 작성하고 데리고왔음에도 불구하고 데리고간지 몇시간도 되지않는 그 시간에도 애를 새워두고 날짜와시간을적어 사진을 찍어보내달라하시더군요.

전주인분이 안믿는다 나이많은 강아지가 입양갔을리가있나? 걱정을하신다 ....전주인분이랑 직접적인연락은 도와드리지못하고 저희에게 사진을 보내주셔야한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집에가기전에 실컷~뛰어놀자는 생각에 아이를 데리고 집근처 공원을 갔던 상태였구요.

운전을 하고 있었던 상태였고 집에 원래 있던 아이는 새로운아이가와서 많이 불안해하고 짖고있고 망고도 불안한지 짖고 난리아닌 난리를 겪고있던 시간이었습니다.

사진을찍어보내달라하시는 그 대화중에 저는 꼭 제가 강아지를데려가서 버릴사람으로 취급받는다는 느낌을 상당히 강하게 받았어요..ㅎㅎ

지금 제상황 얘기하고 최대한 빨리 보내드리겠다 했지만 당장 보내달라는 늬앙스였죠.

근데 워낙 개념없는 사람들도 많고 생각치도 못한 상황들이 많은 이세상이기에 이해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망고를 데리고 집에 온 그 날부터 제가 처음 입양하기 전부터 걱정했던 마킹이 시작되더군요.

새로운 집이라 적응을 하나보다 하고 넘긴것도 언 7~8개월 정도 됩니다. 이제 

망고를 데려온 거엔 정말 한치의 후회도없고 마킹문제도 제가 조금 더 부지런하고 망고를 더 많이 사랑하면 되기에 불만은 없어요.

하지만 도그마루에서 데려왔다는 말을 할때면 주위사람들이 하는 말이 있어요.

거긴 꼭 애를 떠미는거같더라, 들어간지 시간이 얼마되지도않는데 무작정 입양도와드릴까요?를 묻더라, 조금 불편하다 이런얘기들이요 ...

제가 갔을때도 느꼇던 것들입니다.

저보다 더 강아지를 사랑하는 분들도 많고 더 책임감 강하신 분들도 많아요.

그렇지만 아닌분들도 많기에 유기되는 강아지들이 도그마루에 들어오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좋으신분들에게 입양이 된다면 아이들에게는 큰행복이겠지만, 아니신분들에게 입양이된다면 아이들이 또한번 더 상처를 받는거죠.

반려동물...정말 책임감 강해야해요, 무슨일이있어도 버릴생각하면안되고 끝까지 책임져야하는 존재에요.

마킹문제또한 버릴만한 행동들이 아님에도 힘들어하시는 견주들도 계실겁니다.

힘들다 생각하지않은 부분들이 힘들다고 느끼실 견주들도 계실거구요.

도그마루에서는 앞으로 입양을 보낼때 최소한의 진실은 말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마킹...한다해서 안데려가는거아니구요, 데려가서 마킹한다고 파양보낼것두아니구요.

왜 버려졌느지 맡겨졌는지 진실은 몰라도 오는 손님들마다 정말 사랑받고 자란 아인데 피치못할 사정으로 주인이 맡겨놓고가셨다 주인이 가끔 찾아와서 보고가신다.전주인분이 사진달라하신다 안믿으신다 자꾸 저희에게 뭐라하신다..이런 말은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그렇다면 제가 죄송할일이고 예민하게 군 일이지만, 제가 입양을 해갔을때 느꼇던 기분들과 느낌들은 그게 아니였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아이를 데리고갈려고 방문을 했다고 하지만,

마음이 와닿아야 데리고가서도 정말 좋은마음으로 보살피고 평생 가족이되어 사는거지, 떠밀듯 데리고간다면 분명 버려질 강아지도 생길거라 생각됩니다.

제가 망고를 데리고와서 정말 도그마루에 섭섭하게 느껴졌던건요.

망고..처음에 딱 봐도 상태가 안좋아보였어요..눈꼽상태도 엉망이고 기침도 그렇고..

근데 담당자분은 분명 연계된 병원에서 관리다되어잇다.아프지않다란말 하셨는데 ..

눈병에 귀병에 기관지협착증에 피부질환까지 다 있더라구요. 

망고가 데리고갈때부터 그냥 아이가 조금 아프다 하셨어도 데려갔을거에요.

아프다는 거 다 숨기고................. 뛰어놀아서 컨디션이 안좋을뿐이라는말 철석같이 믿고 데려와서 ..

도그마루에서 아파도 치료 못받고 있엇던 시간들이 안쓰러워 죽을뻔했어요..한동안..

그래도 도그마루에가서 망고를 만난게 저에겐 운명이었던거 같아요.

지금이야 웃으면서 글을 쓸수있어서 글을 적어봐요..ㅎㅎㅎㅎ

망고 건강하게 아주 잘 지내고있어요~ 

귀도 깨끗해졌고 기관지협착증도 무지무지좋아졌어요. 피부도 좋아지고 ㅎㅎ

다만 눈은 안구건조증도 심하고 평생 안고가야할거같다고해서 계속 치료중이에요~

무슨 일이있었던건진 몰라도 아이가 사람손에 상당히 예민하고 민감하고 학대를 받았다는 행동들이 너무 확실하게 나오고있어서..

치료를 받고는 있는데 ^^ 하루빨리 괜찮아지길 기도해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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