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모아의 가족이 되어주신 분들의 이야기입니다.

대구점까망이

막내까망이
2021-05-09
조회수 1408


2021.05.05

7살된 공주님(사람임다)이 어린이날 선물로 1년반전에 하늘나라로 간 강아지 돌려받고싶데요

5월4일 도그마루 부산점 방문했습니다(그외 다른데도 가봤었어요

이전 강아지가 요크셔테리어(남)이라(2002-2019)

이번에도왕자님(개)으로 데리고 오고싶다고 생각하고 요크셔테리어만 아니면 작은사이즈는 무조건 내꺼다싶어(제인생에 다른요키는 마음에 안들어와요)도그마루 방문했는데....눈에 밟힌 장모치와와 한마리가 있었어요

당장 데리고가면 충동구매(?) 될듯하여(가족맞이는 신중하게)

집에와서 가족회의(직장인 프리랜서 유딩)후 집안대청소 해놓고 5월5일 유딩이와 재방문했습니다

처음보는데도 배를보이며 기대는.....

도그마루에서는 까미였는데

집에서는 울 공주가 까망이하자고했어요

첫날은거실에 불도 못끄고 잤어요...(불끄면 짖어서....) 

둘째날 셋째날 지나면서 짖는 횟수가 확실히 줄고

4일때되는날은 택배기사님 오면 짖음(집지키는 개)

5일차 거실에있는 까망이 자신만의 공간에서 가족들을 지켜보고 혼자만의 시간도 가질줄알아요

대소변가리기, 앉아, 기다려, 손(발), 안돼 등등 은 이미 습득해서 가르칠게 없네요(전 주인님 뉘신지는 모르나 감사) 

쓰담아달라고 애교도 부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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