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모아의 가족이 되어주신 분들의 이야기입니다.

인천부평본점제이 입양하신분께

제이마롱
2020-02-20
조회수 2246

안녕하세요 제이를 이쁘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이는 처음 저희집에 온날부터 낯가림도없이 적응이 빠른 아이였습니다. 제이는 저희가 바빠보일땐 관심없는척 멀찌감치 혼자있지만 눈은 계속 저희만 빤히바라보고 손만 내밀어줘도 너무 좋아서 어찌할바 모르고 온몸을 이용해 표현하는 그런 아이입니다. 주인밖에 모르는 바보에요.  제이는 추위를 많이 타는 아이입니다. 한여름에도 이불속에 파뭍혀서만 잠이들구요 낮에는 햇빛이 드는자리에서 일광욕도 하는 아이랍니다.  저희가 피치못할 사정으로 제이를 떠나보내고 평생 가슴에 묻고 지내겠지만 지금 데려가주신 보호자님께서 제이를 좋게 봐주시고 데려가주셔서 마음이 조금이나마 놓입니다.  감사합니다.  제이 예전 사진을 조금만 올려볼까 합니다. 좋게 봐주시고 계속 이뻐해 주세요 

아 그리고  제이는 차멀미가 심한편입니다. 차로 이동할때 사람품에선 단거리정도는 버티지만 장거리이동이나 혼자 앉아갈땐 멀미로 침도 많이 흘리고 토하기도 합니다.

항상 평안하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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